수많은 유튜브와 후기등을 보고 어렵게 장착을 하게 되었습니다.
아침 첫타임으로 설레이는 맘으로 본사에 갔는데 유튜브에서 자주 뵈었던 사장님께서 커피를 내리고 계시더군요. 반가운 마음에 인사드리고 궁금한것좀 물어보려고 했더니 어떻게 오셨냐 곧 설치기사님 오시니 기다리시라 하시고 본인 커피만 들고 횡하니 가시더군요...어찌 민망하던지...많이 서운했습니다.
커피 한잔 못 먹을 형편도 아닌데...설치비까지 150만원가량 들었는데...
하루종일 잔상이 남네요. 그리고 손님 대기실에 커피한잔 물한잔 마실 정수기 하나 없더군요. 기아 오토큐하고 비교되더군요..
카운터에 직원용만 있더군요. 혹시 몰라 자세히 살펴봤습니다.
요새 사업도 잘 되시고 유튜브도 많이 하셔서 바쁘셔서 그러나 싶기도 하지만요..
함튼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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